2011/12/21

한미 FTA 네이트 홈페이지 대한민국 정부 광고란다.

오늘 네이트온 로그인을 간만에 했더니 자동으로 뜨는 네이트 창;;;
참 정말 짜증나게 한다.
뭐 주제를 벗어나서 잠깐 이야기하면
왜 메신져를 켜는데 기본 두개창을 띄우냐 이말이다. 
그래서 사용을 잘 안하고 있다.
해외라서 인터넷도 느려죽겠는데 또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도 하란다.
나에겐 선택권이 없다. 취소만 매일 누르고 있다.
어차피 느린 인터넷으로 업그레이드 할만한 용량이 안된다.


다시 본론으로 가면 2011년 12월 22일 아침 10시경에 
네이트 타이틀 화면에 뜬 광고다.
참 국민에 혈세로 뭘하고 자빠졌는지.
한번 밉게 보여서 그런지 정말 밉다.
이 추운날 촛불들고 거리나가있는 사람들을 양치기 소년에 비유해서
자기들 하는일이 정당하다는 만화로 만들었다.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별로 그리 썩 좋은 기분만 드는건 아니다. 
확실하게 말이다.


난 FTA가 나쁘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다. 
그저 양당의 곧있을 대선과 총선으로 인한
세력다툼때문에 나라가 산으로 가고있다는게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많이 배우시고 경험도 많으셔서 따르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 분들께서
어찌 저리 합의점을 못찾으실까. 
나는 참 공학도란게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돈 많이 벌어서 뭐하냐, 명예가 높으면 뭐하나 싶은게
그저 생활속 원리나 이치에 따라 행동하고 있는 내의 생활이 안심이 된다.


내가 내는 세금이 개씨발 해외에서 로그인도 잘안되는 
네이트온 호주머니에 들어간다는게 열불나고 화날뿐이다.


미친 정부 새끼들...
투표꼭해서 갈아치워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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